반려견 인구 1500만 명 시대, 3~4 가구당 1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강아지 입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한번 데려오면 10~20년을 함께 하는 만큼 입양전에 준비가 필요하며, 입양 방법과 키우는 사람들이 꼭 알고 실천해야 하는 주요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강아지 입양시 주의 사항
1) 입양 가능한 반려견 선정
입양 가능한 반려견을 선택할 때, 반려견의 크기, 털 빠짐, 활동성, 훈련이 필요한 정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입양 가능한 반려견의 건강상태와 성격등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젖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는 강아지가 좋습니다. 엄마 젖을 잘 먹었다는 것은 모든 것이 원활하다고는 얘기입니다.
2) 반려견에게 적합한 주거 환경 조성
반려견이 건강하고 우리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규칙적으로 산책을 시키고, 배변 훈련 및 사회 활동 등 견주의 인내심을 필요로 하기에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 자신의 일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3) 비용
입양전에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사료비, 의료비, 용품 구입비등이 발생하며,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한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알고 실천해야하는 주요 사항
1) 올바른 사료와 수분 공급
강아지에게 적절한 사료와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사료는 강아지의 크기에 연령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며, 수분은 항상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2) 적절한 운동과 교육
강아지는 적절한 운동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운동과 교육은 종류와 크기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3) 예방 접종과 건강 관리
강아지에게는 정기적인 예방 접종과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병원 방문을 꾸준히 하고, 적절한 예방 접종과 내. 외부 기생충 예방을 시행해야 합니다.
4) 병원 선정
강아지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수의사 선정이 필요합니다.
건강 검진, 질병 치료, 예방 접종등을 위해 수시로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입양은 책임 있는 일이므로, 입양 전에는 충분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입양 후에도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